금선대 11월 오체투지 함께하기 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찬바람이 불던 11월의 지리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단법인 금선대에서는
제4회 삼보일배오체투지 환경상 1부인
"오체투지 함께하기"를 준비하고 진행하였습니다.
금선대 회원분들은 물론이고
전국에서 모인 환경운동가들, 시민들,
실상사의 스님들 그리고 아이들까지
총 150명이 오체투지를 함께하였습니다.
시상식이 열린 실상사 주변의 700m여의 거리를
1시간에 걸쳐 자벌레처럼 기어가며 오체투지를 하였습니다.
오실 때는 날이 춥고 옷은 무거웠지만
어리석은 마음을 길위에 내려놓고
더 가볍고 따뜻해진 마음으로 돌아가셨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오체투지 하는 시간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사진. 다같이 대열을 만들어 오체투지를 하는 모습
사진. 오체투지 행열을 따라 반배하며 함께하신 분들의 모습
사진. 환경 보호의 메세지를 담을 피켓을 들고 함께하고 있는 어린이 참가자들의 모습
사진. 오체투지를 마치고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반배하는 모습
* 당시 현장 모습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제4회 삼보일배오체투지 환경상 [오체투지 함께하기] 전체 보기
https://youtu.be/EiW7jvXpMCI?si=jKktPW5GXesHfoa3&t=13
- 제4회 삼보일배오체투지 환경상 시상식 스케치
https://www.youtube.com/watch?v=gZcfoc6Zq50
- 이전글12월 금선대 김장 후기 24.01.09
- 다음글금선대 10월 수행 후기 23.10.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