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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대 9월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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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2회 작성일 22-11-1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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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일요일.
맑고 청량한 가을 하늘 아래,
땅의 숨결을 느끼면서 사람, 생명, 평화를 위한 오체투지 수행을
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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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40여분 좌선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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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투지를 하기에 앞서, 삼보일배 오체투지 백서를 준비하고 있는 김정인 회원님께서 삼보일배 오체투지에 대한 영상을 보여주셨고, 오체투지 정신에 대해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체투지 정신을 생각하며, 마당으로 나갔습니다.

금선대 마당에서 아이들과 경행을 한 후에 함께 오체투지 108배를 하였습니다. 덕인스님께서 앞에서 같이 오체투지를 하면서 숫자를 세고 안내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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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투지를 하고,
한 회원께서 오체투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듣고 금선대 마당에서 오체투지를 직접 해보니 마음가짐이 좀 달랐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체를 땅에 닿아 나 자신을 낮추어 절을 하니... 그리고 다른분들과 함께 절을 하니 절 한배 한배를 할 때 조금의 겸손함을 느꼈고 한배한배 집중할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오체투지를 한 후에는 점심 공양을 하고, 금선대 뒷산에서 밤을 땄습니다. 나무 아래로 떨어진 밤송이에서 밤을 꺼내는데 많은 밤들을 보니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아이들도 열심히 밤송이에서 밤을 꺼내 한봉지 그득 밤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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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가을 하늘과 땅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던, 
9월의 오체투지 수행이었습니다.
일상에서, 그리고 세상에서... 오체투지 정신을 잘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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