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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대 후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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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1회 작성일 23-05-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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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뜨거웠던 5월의 일요일

 

창립총회 때부터 지금까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백제 불교문화가 꽃피었던 익산 유적지에서

금선대 회원분들과 가족들이 함께

금선대 후원의 날을 가졌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익산 왕궁리유적에 모여서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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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나눈 뒤 국보 제 289호인 익산 왕궁리 5층석탑 앞에서

다 같이 오체투지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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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미륵사지와 익산 국립박물관으로 이동하였는데요,

미륵사지에서는 햇볕을 피해 잠시 그늘 아래 앉아 휴식하며 다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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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륵사지터로 이동하여 미륵사지 석탑과 익산 국립박물관을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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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국립박물관에는 왕궁리오층석탑 도금은제 금강경판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공도윤 금선대 어린이 회원이 금강경에 적힌 한자를 읽어 다들 감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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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일제강점기부터 1950년대 사이에 지어진

양곡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삼례책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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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물관과 전시관을 둘러본 뒤 카페로 모여

지난 금선대 활동을 돌아보고 소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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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날씨도 마음도 따뜻했던 금선대 후원의 날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참석한 모두에게 휴식이 되었길 바라고,

금선대가 앞으로 활동하는데 기반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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