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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대 회원들은 7월 1박2일 집중 수행을 위해

이번에는 토요일 밤에 모였습니다.

회원들은 하나둘 교육관에 모여

따뜻하게 찐 옥수수와 감자

그리고 시원한 수박을 나눠 먹으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습니다.

다음날 진행될 "사람 생명 평화의 날"에 앞서

삼보일배 오체투지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성인과 아이들 총 35명이 다같이 오손도손 앉아

2008년 오체투지 순례 당시의 영상을 담은 영화

"오체투지 다이어리 (2008)"을 다같이 시청하였습니다.

사진. 참가자들이 다 같이 모여 "오체투지 다이어리" 시청하는 모습

그리고 다음날 모두 아침 일찍 일어나

금선대를 정리 정돈하고 잡초들을 정리하는

울력수행을 진행하였습니다.

다 같이 아침식사 아침식사를 하며

금선대 첫 1박2일 집중수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사진. 아침에 일어나 울력수행을 한 뒤 다 같이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